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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축구경기, 또 하나의 재미 골 세레모니 :D

축구경기, 또 하나의 재미 골 세레모니 :D


가끔 " 헐 90분 동안 무슨 재미로 축구를 봐? " , " 그게 뭐가 재밌냐 " , " 여자도 축구 좋아하네" , " 축구 왜 봐? " 등등

내가 축구좋아한다는 소리를 하거나, 축구얘기를 하면 이런 소리를 듣고는 했는데 생각 해보면 "축구" 라는 스포츠에서는

흥미를 느끼지 못할만한 요소가 단 하나도 없는 것 같다.

심지어는 경기중 경기장에 지나가는 다람쥐(센데로스) 마저 재밌으니 말이다.

축구경기의 또 하나의 재미는 선수들의 골 세레모니에 있다.

내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가 잘 안풀려 답답할때 선수의 시원한 골과 격한 세레머니는 답답한 내 마음까지 뻥 뚫어준다.

꼭 좋아하는 팀의 선수는 아니더라도, 유명하거나 멋진 선수들의 골 세레머니를 모아봤다.

(내가 자주보는팀의 경기나, 유명한 세레머니만 모았기 때문에 중하위권의 팀의 세레머니는 없다.)

08/09 시즌 올드트래포드에서의 맨유 대 리버풀 경기에서의 사진이다, 4-1 로 졌었던 바로 그 경기.

이 골이 터지고 나서 분한 마음에 멍 하니 있다가 엠블럼에 뽀뽀하고 달려와서 카메라에 뽀뽀하는 제라드를 보면서

그래.. 한경기 진다고 우승 못하는것도 아닌데 했더랬다. 결국 우승 했기때문에, 이 세레머니도 웃으면서 기억하는건가..<-

어쨋거나 너무 해맑고 귀여웠던 스티비!

2002년 월드컵, 온 국민을 열광시켰던 미국전 안정환과 선수들의 오노 세레머니

2002년 월드컵을 봤다면 유명한 안느의 반지키스 다음으로 많이 기억하는 세레머니가 아닐까?

골 넣고 나면 지었던 날두의 트레이드 마크 거만한 표정과 넓게 벌린 팔.

경기 잘 안풀릴때면 골 넣고 나서도 뚱한 표정 지으며 세레머니 했었던^^;

마지막 사진은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눈썹위에 상처로 헤딩골? 넣고 했었던 세레머니로 기억한다.

무슨 뜻이 있는 줄 알았는데, 별 듯은 없다고.. (사실 대부분의 세레머니가 별 뜻은 없지않은가)

그리고 원조 반지의 제왕 라울!

골 넣고 나면 꼭 하는 세레머니! 나니가 골 넣으면, 이제 또 돌겠구나(?) 이러고 있는..

그리고 살짝 보이는 복근. 나니가 은근히 말벅지와 엄청난 근육을 가졌더라.

축구선수 은퇴하고 난 뒤에는 목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 착실한 기독교 신자라 그런지,

골 넣고 나면 하늘을 바라보면서 두 손으로 하느님과 소통을 하곤 하는(....)

어릴적 척추?를 다쳤던 큰 사고 이후로 극적으로 회복한 카카는 " i belong to jesus " 라는 의미로 세레머니를 한다.

저 세레머니가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었다. 토레스 세레머니 중 제일 잘 어울리는 세레머니.

축하를 해줘야지! 리오 하면 생각나는 숨 못쉬게 묻어버리기 세레머니.

비.토 라인 야한*-_-* 세레머니 있었는데 사진이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흐흐..


진희신발 록담 ★ 쑨 ★ I-NOON 예쁜손글씨 마리포사 백씨네박씨네 미키앤미카 독각귀 세상 이피플레이

2010/01/31 13:40 2010/01/31 13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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